이번 시간에는 바로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당뇨 환자들은 특히 식이요법과 운동과 같은 비약물 치료에 더욱 신경을 써야 혈당을 좀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영양 관리를 해야 할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일반적으로 제1형, 제2형 당뇨병 관계없이 비슷한데 개인의 상황에 맞추어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뇨 전 단계 및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은 체중감량을 해야 하는데 저지방 혹은 저탄수화물로 구성된 저칼로리 식이를 섭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곡물(현미, 수수, 메밀, 귀리, 퀴노아)을 통째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지방의 경우 트랜스 지방 소비를 최소화하고 단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지중해식 스타일의 식사가 낫습니다. 탄수화물의 경우 칼로리에 따른 섭취량을 확인하고 당 함유 식품은 인슐린 용량을 조절하여 섭취해야 하지만 섭취 자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수화물의 그램 수를 계산하여 확인하고 혈당지수(glycemic index)를 활용하여 특정 식품이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데 이는 일정량의 어떤 음식을 먹을 때 식후 혈당 상승의 척도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경우 식이의 몇 %여야 할지 정해진 것이 없어 개인의 상황에 맞춰 계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소고기, 닭고기, 생선, 콩, 달걀, 두부 등이 있는데 기름기 많은 고기나 지방이 많이 들어간 유제품은 피하고 식물성 단백질과 해산물, 달걀 등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채소, 과일, 전곡, 유제품과 소금 섭취는 일반인과 동일한 정도로 권장됩니다. 특히 채소의 경우 신선한 상태나 삶은 형태로 먹으면 좋고 소금, 설탕 등의 조미료를 첨가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과일의 경우 채소보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는데 잼이나 젤리, 주스, 통조림 등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일 중에서도 멜론과 파인애플은 고혈당 유발 과일이라고 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비타민, 항산화제, 미량 원소의 무조건적인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한, 술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 커피, 에너지 드링크 등은 혈당 조절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어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따라서 특정 식품만을 섭취하고 피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저지방, 저탄수화물이 포함된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고 개개인의 맞춤 식단을 전문가와 함께 상의를 해서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당뇨의 포괄적인 관리를 위해 자가혈당 측정, 당화혈색소 측정, 눈 검진, 발 검진, 신기능 검사, 혈압 측정, 지질 검사, 인플루엔자/폐렴구균/B형 간염 예방접종을 주기적으로 맞는 것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당뇨 식단

 

 

1. 2형 당뇨병의 위험요소
- 비만
- 가족 이야기
- 민족 및 민족 집단
- 여자애들
- 인슐린 저항과 관련된 조건

1) 비만은 T2DM의 주요 위험 요인이다. 일반적으로 BMI(체질량지수)는 키와 관련된 중량 지수로 사용되고, 제곱 밀리미터 당 킬로그램으로 나눈 값과 같다. 비만과 2형 당뇨병의 연관성은 성인보다 10대들에게 더 강하다. 예를 들어, 미국 등록부의 한 연구에서, 2형 당뇨병의 어린이 중 거의 80%가 비만이고 10%는 과체중이었다. 비만은 인슐린에 의한 포도당 섭취에 대한 내성을 높여 2형 당뇨병이 될 수 있다. 2형 당뇨병의 확산에 있어서 비만의 역할은 더욱 상세하게 논의된다.
성인처럼 10대 당뇨병 2의 위험은 복부의 지방 분포와 관련이 있다. 비만은 또한 당뇨병의 대표적인 위험 요소이기 때문에 예방 조치의 명백한 목표이다. 보건 연구는 유형 2의 높은 수준의 당뇨병 위험 요인을 가진 중학생 모집단의 과체중/비만을 줄이기 위한 광범위한 다분야적 개입이었다. 개입의 목적은 비만과 과체중 발생 빈도를 줄여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었다. 이 학교 기반 프로그램은 고등학교보다 비만과 과체중 비율을 크게 줄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 개입은 다양한 출처의 척도를 감소시켰는데, 특히 비만이나 비만인 10대들의 경우 그렇다. 이러한 발견은 어린이의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과체중/비만에 대해 상당한 개선을 이루어 내는 것은 어렵다.

2) 유전적 민감도
- 성인 연구에 따르면, 유형 2 당뇨병은 환경과의 복잡한 상호작용과 위험에 처한 사람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야기된다. 대부분의 유형 2 당뇨병의 경우, 유전적 민감성은 여러 유전자의 발생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제2형 당뇨병의 강력한 유전적 구성요소에 대한 증거는 관련 환자의 가까운 부모에게서 당뇨병의 위험이 상당히 증가한다는 관측에 기초한다.
- 2-3/4세 아동과 2형 당뇨병이 있는 청소년에는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친척이 있다. 예를 들어, TODAY 연구의 데이터에서 응답자의 60%는 10대 및 10대 가정의 당뇨병 양성 가족 및 89%의 다른 조부모들의 긍정적인 가족들에 대한 당뇨병 치료 옵션을 가지고 있었다.
- 제2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부모의 자녀는 성인 연령까지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의 20%로 추정된다(부모의 제2형 당뇨병이 없는 자녀의 약 3.5배). 두 부모 모두 영향을 받는 경우(예: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의 6배) 위험은 30% 증가한다. 이 수치는 주로 백인 모집단의 종방향 연구에서 도출되며, 가족 위험은 인종과 인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 감염된 격리 쌍둥이의 경우, 다른 쌍둥이는 당뇨병률이 90%이다.
복잡한 유전자 모델과 환경과의 상호작용 때문에 유전자를 식별하기가 어려웠다. 많은 후보 유전자는 유형 2 당뇨병과 연계되어 있으며,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유전 민감도 연구는 현재 진행 중이며, 일부에서는 18세 이하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연구 중이다.

3) 민족적 소속- 미국, 아프리카, 히스패닉, 아시아, 그리고 평화로운 원주민들보다 미국에서 2형 당뇨병이 더 자주 발생한다. 히스패닉 아이들은 일반 인구보다 2형 당뇨병의 위험이 더 높다.

4) 연령과 성별- 여성은 남자아이보다 1.3배에서 1.7배 더 높은 유형 2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소녀들의 위험 증가는 분명하지 않지만, 스타크와 난자를 가진 십 대 소녀들의 경우, 이것은 인슐린 저항성의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13.5세 어린이들 중에는 생리학적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많은 유형의 2형 당뇨병이 있다. 아동 질환의 약 40%는 10세에서 14세 사이이며, 나머지 60%는 15세에서 19세 사이이다. 사춘기 동안 성장 호르몬 활동 증가에 대한 인슐린 민감도는 약 30% 감소한다.

5) 자궁 내 영양부족- 자궁 내 영양 부족으로 임신 연령이 낮은 것은 인슐린 저항과 관련이 있다. 임신율이 낮고 성장률이 적절한 가장 낮은 사람은 인슐린 저항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6) 임산부 당뇨- 당뇨로 인해 복잡해진 임신의 신진대사는 비정상적이고 2차적인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어린이 당뇨에 대한 노출과 혈압, 어린이 당뇨, 그리고 임산부 비만은 10대 당뇨와 비교될 수 없었고, 2형 당뇨는 어린이 당뇨의 위험에 모든 영향을 미쳤다.

7) 다발성 난소증후군- PCOS의 구성요소로서 인슐린 저항은 PCOS의 발생을 연기할 수 있다. PCOS 환자들은 2형 당뇨병을 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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